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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봄, 조선 왕비의 생활공간이었던 경복궁 교태전이 복원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. 이번 기회를 통해 교태전뿐 아니라 건순각, 자경전 등 내전 핵심 공간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어요. 사전 예약 없이 교태전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. 모든 관람은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 선착순 온라인 예약한 사람만 가능합니다.
“선착순 예약이니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.”
📌 교태전 예약 일정
- 예약 시작일: 2025년 4월 30일(화) 오후 2시
- 관람 기간: 5월 8일 ~ 6월 27일 (수~금요일)
- 관람 시간: 하루 3회 (10시 / 14시 / 16시)
- 회당 정원: 15명 (소수정예 운영)
- 신청 조건: 1인 1회, 본인만 신청 가능 (동반자 불가)
정확한 시간에 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해야 하며, 모바일보다는 PC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.
📷 교태전 관람,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
- 한복을 입고 전통 궁궐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
- 서울 봄나들이로 고요하고 역사적인 공간을 찾고 있는 분
- 조선 궁궐 건축이나 왕실 여성의 삶에 관심 있는 분
-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뜻깊은 문화 체험을 원하는 분
📌 유의사항
- 예약하지 않으면 절대 입장할 수 없습니다.
- 관람 시간 10분 전까지 입장하지 않으면 예약이 무효 처리됩니다.
- 우산 사용은 제한되며, 우비 착용을 권장합니다.
- 삼각대, 플래시 등 전문 촬영 장비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
이미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정보를 찾아보고 있고, 예약 개시일이 다가올수록 신청 경쟁은 더 치열해질 거예요. 이미 예약이 완료된 시간도 많다고 합니다. 이 특별한 공간을 직접 걸어보고 싶다면,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.